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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핫뉴스] '음주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자진 하차…반성하겠다" 外

사회

연합뉴스TV [이 시각 핫뉴스] '음주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자진 하차…반성하겠다" 外
  • 송고시간 2024-08-19 05:59:39
[이 시각 핫뉴스] '음주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자진 하차…반성하겠다" 外

월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기사 만나보겠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전 프로야구 장원삼 선수가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장원삼씨가 SNS에 올린 사과문인데요.

내용을 들여다보면 장씨는 음주운전 접촉 사고를 낸 게 맞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모두에게 피해를 끼쳐서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장씨는 사고의 원인이 숙취라고 말했습니다.

사고 전날 장씨는 경남 창원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3차까지 이어갔고, 17일 새벽 택시를 타고 귀가했는데요.

이후 17일 부산에서 미팅이 있어 정오쯤 차를 몰고 나갔다가 접속 사고를 냈습니다.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수치가 나왔습니다.

장씨는 현재 출현 중인 방송에서도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다음 기삽니다.

40대 여성이 순찰차 안에서 숨진 가운데, 이 여성이 발견되기 36시간 전부터 차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숨진 A씨는 16일 오후 2시쯤 진교파출소에 주차돼 있던 순찰차에 혼자 들어갔는데요.

당시 순찰차 문은 잠겨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후 다음날 오전까지 A씨가 집에 들어오지 않자 A씨의 가족은 가출 신고를 했고, 경찰이 출동하기 위해 차량 문을 열었다가 뒷좌석에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순찰차에 들어간 지 약 36시간만에 발견된 겁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에게 특별한 외상은 없었는데요.

폭염 속 차 안에 장시간 갇혀 있다가 숨졌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검과 함께 사망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마지막 기삽니다.

지리산 자락에서 최고 수령 80년으로 추정되는 천종 산삼이 발견됐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산삼의 모습인데요.

이 산삼의 수령은 50년에서 80년으로 추정됩니다.

총무게는 87g으로, 감정가는 무려 1억 천만원이 책정됐습니다.

산삼은 천종, 지종, 인종 산삼 크게 세종류로 나뉘는데요.

이번에 발견된 천종 산삼은 가장 가치가 높은 산삼으로, 자연에서 자라고 50년 이상 대를 이은 산삼을 뜻합니다.

10년에 1g씩 자랄 정도로 성장 속도가 느려, 이번 발견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심마니협회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끊임없이 산행을 이어간 약초꾼들의 성실함 덕에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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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