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는 천사무료급식소에서 코미디언 윤택 씨가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윤택 씨는 오늘(13일) 한국나눔연맹이 운영하는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배식하고 질서를 안내하는 등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1992년부터 32년 동안 정부 지원 없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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