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독학으로 양궁을 배워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아프리카 차드의 이스라엘 마다예가 쏟아지는 한국팬들의 응원에 화답했습니다.
이번 올림픽 개인전에서 한국의 김우진과 64강에서 맞붙은 마다예는 처음엔 1점을 쏴 화제가 됐지만 그가 처해있는 여건이 알려진 뒤 한국팬들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의 개인 SNS에 한국팬들의 응원이 쏟아지자 마다예는 "땡큐, 코리아"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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