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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8월 1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8월 1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4-08-01 13:52:38
[이시각헤드라인] 8월 1일 뉴스현장

■ "시청역 사고 운전미숙 탓…기계 결함 없어"

경찰이 9명의 사망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원인을 운전조작 미숙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경찰은 "기계적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운전자 차모씨를 오늘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야 '이진숙 탄핵' 추진…쟁점 법안 충돌 예고

더불어민주당 등 야 6당이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강행한 것은 위법하다며 탄핵을 추진합니다. 이른바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과 '노란봉투법'도 본회의에 상정되는데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으로 맞서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 검찰, 티메프 등 압수수색…자금흐름도 추적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본사 사옥과 구영배 큐텐 대표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큐텐 그룹 등에 대한 계좌추적에도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일본도 살인' 피의자 "죄송한 마음 없어"

서울 은평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일본도로 이웃 주민을 살해한 30대 남성 A씨가 구속영장 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A씨는 피해자에게 죄송한 마음은 없다면서도 마약 투약 검사를 거부한 이유는 비밀 스파이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 하반기 전공의 지원 '104명'…"추가 모집"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전체 모집 인원의 1% 수준인 104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저조한 지원율에 정부는 8월 중 전공의 추가모집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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