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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좋은 뉴스] '수영 황금세대' 남자 계영 800m 메달 도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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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알면 좋은 뉴스] '수영 황금세대' 남자 계영 800m 메달 도전 外
  • 송고시간 2024-07-30 08:21:14
[알면 좋은 뉴스] '수영 황금세대' 남자 계영 800m 메달 도전 外

2024 파리 올림픽 오늘 주목할 경기! 출발합니다.

▶ '수영 황금세대' 남자 계영 800m 메달 도전

파리 올림픽 오늘 주목할 경기 첫 번째! 황금세대라 불리는 남자 계영 800m 예선입니다.

황선우, 김우민 선수를 주축으로 총 6명이 출격하는 단체전인데요.

특히 김우민 선수의 경우 개인종목 자유형 800m 출전까지 포기하고 계영 단체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서 자유형 200m에서 결승진출이 무산된 황선우 선수 역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단체전에 나서는데요.

800m 계영팀은 이미 지난 2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한국 수영 단체전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저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수영은 올림픽 계영 종목에서 아직 결승에 진출한 적 없는데요!

오늘 새로운 역사를 기대해 봐도 되겠죠?

▶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금빛 찌르기' 도전

"뭉치면 더 강하다"!!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경기도 있습니다.

송세라, 강영미, 이혜인, 최인정 선수가 함께 나서는데요.

이미 2020년 도쿄 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에서 같은 멤버로 은메달을 따내며 최강 전력을 보여줬던 팀입니다.

앞서 개인전 경기서는 3명의 선수가 조기 탈락을 맛봐야 했지만요.

그렇다고 좌절하는 우리 선수들이 아닙니다.

뭉치면 강한 여자 에페 대표팀인 만큼 개인전의 아쉬움을 단체전 메달로 씻겠다는 각오인데요.

기쁨의 눈물!! 함께 흘리게 되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 '8강행 먹구름' 여자 핸드볼, 노르웨이를 꺾어라

한국이 출전한 유일한 구기종목 대표팀이죠! 여자 핸드볼이 오후에 노르웨이와 맞붙습니다.

여자 핸드볼팀은 지난 1차전에서 독일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드라마를 쓰며 첫 승을 거뒀는데요.

아쉽게도 슬로베니아와의 2차전에서는 승리를 내줘야 했지만 이번에 또 한번의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독일전에서 보여주었던 투지 그대로! '강호' 노르웨이와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목할 경기>였습니다.

#남자계영 #황금세대 #펜싱 #에페 #여자핸드볼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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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