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에 티몬·위메프 정산·환불 대란 관련 상담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티몬·위메프 관련 상담이 지난 24일 1,800여건, 어제(25일) 2천 여건이 추가돼 지난 5월부터 5천여 건 가까이 누적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상담 건수는 정산과 환불 지연 사태가 번진 그제와 어제 이틀 동안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전체 상담 중에서는 티몬이 4천 여건으로 81%를 차지해 위메프보다 4배 이상 많았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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