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퇴임 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 후임
조희대 대법원장이 새 대법관 후보로 노경필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 박영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이숙연 특허법원 고등법원 판사 판사를 임명제청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8월 1일 퇴임하는 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의 뒤를 이을 후보로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 등을 거쳐야 합니다.
대법원은 "공정하고 신속하게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적인 법률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능력 등을 두루 겸비하였다고 판단한세 사람을 각 임명제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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