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현지시간 8일 정상회담 뒤 성명을 통해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우크라이나 곁에 굳건히 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또 러시아에 대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등 제공을 강력히 규탄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 관련 모든 문제에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현우 기자 (hw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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