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소방의 날을 맞아 한목소리로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처우개선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SNS를 통해 "장비 보급과 건강관리 등 소방관들의 안전을 위한 실효적 지원을 강화하고, 소방 인력 처우개선에 늘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역시 "국민의 생명도 소방관의 생명도 지킬 수 있도록 정치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소방관들의 헌신에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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