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의 지분을 매각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자신이 지분을 팔 것이라는 소문은 거짓이며 시장 조작 세력의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러한 소문을 시작한 사람에 대해 조사를 해달라고 관계 당국에 요청했습니다.
트루스소셜의 모회사인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의 주가는 전날 급락했으나 트럼프가 글을 올린 이후 15.22% 급상승한 31.91달러로 마감했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트럼프 #트루스소셜 #트럼프그룹 #트럼프미디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