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교육부에 "의대 증원이 이뤄진 대학과 적극 협력해 대입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원활한 교육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윤 대통령이 복지부에 대해선 "비상진료 체계를 굳건히 유지하는 한편,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으로 돌아와 수련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성 실장은 지난 25일 대교협의 승인으로 27년 만에 전국 의대 정원이 1,509명 증원돼 내년도에는 40개 의대에서 총 4,567명을 모집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의료개혁 #의대증원 #정책실장 #대통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