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중간 간부 인사를 위한 법무부 인사위원회가 오늘(24일) 개최됩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후 검찰 인사위원회를 열고, 차장·부장 등 고검 검사급 740여 명에 대한 승진·보임 인사를 논의합니다.
지난 13일 단행한 고검장·검사장 인사로 공석이 된 자리를 채우기 위한 후속 인사로.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 지휘부 자리에 누가 앉을지가 최대 관심입니다.
법무부는 검찰 인사위 개최 후 이른 시일 내 중간 간부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며 인사 대상 검사들은 다음 주부터 새 근무지로 출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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