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다음달 주식 공매도 일부 재개를 시사한 데 대해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22일) 기자들과 만나 "불법 공매도 문제를 해소하고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질 때까진 공매도를 재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원장의 발언은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과정에서 나온 개인적 희망 정도로 알고 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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