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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검찰총장, '명품백 의혹' 진상규명 강조…"엄정 수사" 外

사회

연합뉴스TV [이슈5] 검찰총장, '명품백 의혹' 진상규명 강조…"엄정 수사" 外
  • 송고시간 2024-05-07 19:32:46
[이슈5] 검찰총장, '명품백 의혹' 진상규명 강조…"엄정 수사"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1>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의혹에 대해 신속 수사 지시를 내린 뒤 처음으로 언론에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증거와 법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원론적인 얘기이지만 진상규명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2>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재소환을 검토 중입니다.

정치권의 특검 논의와 무관하게 수사를 이어갈 방침인데요.

윗선을 향한 수사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3> 서울 서초구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범행 두 시간 전쯤 흉기를 미리 구매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계획범죄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최진경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4> 어제(지난 6일) 강원도 원주의 한 경비업체에 침입해 직원을 제압하고 마스터키를 훔쳐 현금지급기를 턴 30대가 하루도 채 안 돼 붙잡혔습니다.

알고 보니 과거 다른 경비업체에 근무했던 경력자로, 빚을 갚기 위해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5> 어린이날 같은 휴일에 가족끼리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음식이 바로 치킨일 텐데요.

한 대형마트에서 판매한 치킨에서 파리가 나왔습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먹거리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데,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