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한국인 용병이 15명 참여해 이 가운데 5명은 숨지고 1명이 남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오늘(15일) "지난 2022년 2월 이래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외국 용병을 추적하고 신상을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전투 시작 이후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총 외국 용병의 수는 13,387명"이라고 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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