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금감원, 라임·옵티머스 불완전판매 증권사 4곳 중징계

금융감독원이 라임·옵티머스 펀드 불완전판매 혐의를 받는 판매사들에 대한 중징계를 3년 만에 확정했습니다.

금감원은 오늘(9일) KB증권·NH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신증권 등 4곳에 대해 기관 경고 및 5천만원의 과태료 부과 등 제재를 공시했습니다.

ADVERTISEMENT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해당 4개 증권사 등 7개 금융사에 대해 임직원 제재와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최종 의결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는 3개월 직무정지,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문책경고 등 중징계를 받았으나, 이들은 이에 불복해 집행정지 신청과 행정소송을 낸 상태입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라임·옵티머스 #불완전판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