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거포 외야수 후안 소토가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미국 언론들은 샌디에이고 외야수 소토와 트렌트 그리셤을 양키스 투수 마이클 킹,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 등 5명과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두 구단이 최종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에서는 주전 외야수 2명을 떠나보낸 샌디에이고가 이정후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포스팅을 시작한 이정후는 내년 1월 4일까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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