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푸틴 자존심' 크림대교 공격에 사용된
우크라이나의 해상드론 '샤크'(shark) 공개
길이 5m의 날렵한 선박 모양
무게 최대 1,000kg , 폭발물 탑재량 최대 300kg
사거리 800km, 최대 속도 시속 80km
조종사가 원격으로 조종
서류 가방처럼 보이는 검은 케이스 안에 조이스틱, 모니터, 버튼 등 있어
우크라이나 자체 개발한 해상 드론
흑해와 크림반도에서 러시아 공격·정찰하는데 큰 역할
지난해 10월 크림반도 앞바다에서
우크라이나의 해상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해군 호위함 손상 됐을 가능성 제기
'샤크' 개발자
"이렇게 작은 무인기 탐지하는 것 매우 어렵고,
속도는 흑해의 어떤 선박보다 빨라"
"러시아군의 장비 20세기 머물러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21세기의 것"
구성 전지오
내레이션 이채연
편집 염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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