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새벽 리투아니아와 폴란드, 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8일)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윤 대통령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 상황을 보고받고, 각종 피해 지원 대책 수립 등에 대해 발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가 컸던 지역에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지, 공무원들에게 현장 방문 필요성을 재차 강조할지 등도 관심입니다.
이밖에 6박 8일간의 순방 성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지원 관련 발언이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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