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김건희 여사가 나토정상회의 개최지인 리투아니아의 유명 의류상점에서 쇼핑을 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의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어제(14일) 국회 브리핑에서 "즉각 답해야 할 문제인데 대통령실은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김여사가 쇼핑을 했다면 구입한 품목과 비용 출처를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리투아니아의 한 현지 매체는 김여사가 유명 의류상점 5곳을 찾아 일반인의 출입을 막은 채 쇼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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