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은퇴 해프닝'을 빚었던 김민재가 손흥민과 SNS 관계를 끊었던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김민재는 "흥민이 형이 대표팀 소집이 끝나면 SNS 글을 올리시는데 제가 진행했던 인터뷰로 오해를 해 상식 밖 행동을 했다"며 "흥민이 형에게 연락해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재는 또 대표팀 선배들과 불화설에 대해서도 "96라인들이 파벌을 만들고 있다는 말은 정말 당황스럽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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