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소폭 오르며 두 달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월보다 0.1% 오른 120.42를 기록했습니다.
음식점 및 숙박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 가격이 0.3% 오른 데다 화학제품 등 공산품 가격도 상승한 영향입니다.
세부 품목 중에는 농림수산품인 조기가 118.3% 급등했고, 풋고추도 56.8% 상승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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