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이 공동 진행한 전국지표조사, NBS 다자대결 구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0%의 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9%포인트 차로 앞섰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8%,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 지지를 얻었습니다.
조사는 어제(16일)까지 사흘간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100% 무선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오차범위는 ±3.1%포인트입니다.
한 주 전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윤 후보 지지율은 5%포인트 오르고 이 후보는 4%포인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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