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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체포의 '체'도 안 꺼냈다지만…쏟아지는 지시 정황들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 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측은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원 등에 대한 체포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체포의 체자도 꺼낸 적이 없다고 했는데요. 그러나 이 주장에 반박하는 진술들이 속속 추가되고 있어 수사 결과에 이목이 ...

밤부터 전국에 대설…시간당 최대 3㎝ 강한 눈 [앵커] 오늘 밤부터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3㎝의 강한 눈이 쏟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날씨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하경 기자. [기자] 네, 오늘 밤부터 서울 등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과 전북 동부에는...

윤 대통령 성탄절 소환…한덕수 권한대행 조사 완료 [앵커]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2차 출석요구서를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이 이번에도 응하지 않으면 체포영장 청구도 고려하겠단 방침인데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서도 대면 조사를 마쳤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공조수사본부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다음...

노상원 집 앞에서 '햄버거 회동'…"선관위 장악 시도 있었다" [앵커] 비상계엄 사태의 기획자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역술인으로 활동하며 점집을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비상계엄을 논의 했던 햄버거 매장은 노 전 사령관의 점집 앞으로 확인됐는데요. 이 자리에 참석한 정보사 대령은 선관위 장악 시도가 있었다고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

'체포조' 논란에 수사 대상 된 국수본…검경 갈등 새국면 [앵커] 비상계엄 당일 형사들의 국회 투입을 놓고 검찰과 경찰의 시각은 극명하게 차이가 납니다. 검찰은 체포조 활동과 연관이 있다고 보고 있지만 경찰은 치안 유지를 위한 안내였다고 반박하고 있는데요. 수사 결과에 따른 파장도 클 전망인데 검경 갈등이 새국면을 맞는 모습입니다. 조성흠 기자입니...

"우종수에게 보고했다" 진술…검찰, 체포조 수사 속도 [앵커]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국가수사본부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우종수 국수본부장에게 체포조 운영 관련 보고를 했다는 다수의 진술을 확보했는데요. 체포조 의혹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한채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검찰은 '체포조 운영'이 ...

[단독] 김봉식도 11월에 비화폰 수령…계엄 직전 김용현과 통화 [앵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지난달 대통령실 경호처로부터 비화폰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청장은 국수본 조사에서 계엄 직전 김용현 전 국방장관으로부터 "계엄이 늦어지고 있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고 진술했는데요. 김선홍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경찰에 구속된 뒤...

[뉴스잇] 윤 대통령 성탄절 소환…김봉식도 11월에 비화폰 수령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성탄절인 25일 오전 10시에 공수처로 출석하라는 2차 출석요구서를 보냈습니다. 한편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지난달 대통령실 경호처로부터 비화폰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계엄 관련 수사 상황, 손수호 변호사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앞서 보셨던 연합...

[날씨] 주말 중부 대설…새벽~오전 시간당 최대 3㎝ 오늘 밤부터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에서 오전 사이 중부와 전북 동부에 강한 눈이 쏟아지겠는데요. 시간당 1~3cm가 내릴 것으로 보여 대설 예비 특보도 발효 중입니다. 눈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눈은 제주 산지에 최대 15cm, 중부와 전북에...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 최고 '서울 용산구' 지난해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올해 신고 대상인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세에 1,148만 명의 납세자가 신고해 전년보다 11.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된 종합소득금액은 386조 원, 결정세액은 52조 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4.2%, 8.3%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