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개시일인 지난 6일부터 어제(24일) 오후 6시까지 누적 신청 인원이 4,059만7천명으로, 지급 대상자의 93.8%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74.3%, 지역사랑상품권이 16.5%, 선불카드가 9.2%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이의신청 건수는 누적 약 34만건으로, 사유로는 지원금 지급 기준이 되는 건강보험료의 조정과 더불어 가구 구성 변경 등이 주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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