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11일만에 지급 대상자의 약 87%가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온라인 신청 11일째이자 오프라인 신청 나흘째인 어제(16일) 하루 동안 151만 9천명이 신청해 누적 인원은 3천 755만명, 전체 지급 대상자의 86.8%가 신청을 통해 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가장 많았고,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순이었습니다.
누적 이의신청 건수는 27만 9천여 건으로 집계됐으며, 건보료 조정과 가구 구성 변경 이유가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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