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3일)부터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출석한 가운데 국회 대정부질문이 실시됩니다.
첫날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모레는 외교·통일·안보 분야, 그리고 오는 15일에는 경제, 16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까지 나흘간 이어집니다.
여야를 통틀어 하루 11명씩 질문자로 나서는 가운데,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고발사주' 의혹과 언론 중재법을 놓고 충돌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대응과 추경예산 편성도 주요 이슈로 거론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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