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국악을 접목한 창작곡을 선보여 온 음악 예술단 소노로스 앙상블이 내일(25일) 오후 예술의전당에서 세 번째 정기 연주회를 엽니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다시 만난 춘향'으로, 고전 문학 '춘향전'을 재해석해 춘향과 몽룡의 사랑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풀어냅니다.
소프라노 김신혜가 춘향을, 판소리꾼 서의철이 몽룡을 맡은 가운데, 피아니스트 함유진과 바리톤 김성곤 등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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