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인 국립국악원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국립국악원 등에 따르면 국악연주단 내 무용단 단원 A씨는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단원은 지난 6일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국악원 상설 공연에 출연했습니다.
국악원은 A씨가 공연 이후 확진된 점을 고려해 공연과의 관련성은 적다고 보면서도, 관계된 94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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