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개표 상황을 TV로 시청한 미국인이 2천280만명인 것으로 중간 집계됐습니다.
미 대중문화 매체 버라이어티는 닐슨 미디어 리서치가 조사한 6개 TV 네트워크의 시청자 수를 보도했습니다.
이 중 ABC방송이 590만명의 시청자를 확보해 1위를 NBC와 CBS가 뒤를 이었습니다.
친 트럼프 성향 폭스는 4위를 차지했습니다.
버라이어티는 이번 대선 시청자수가 지난 2016년 대선 시청자 수 7천140만명에 비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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