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3일 미국 전역에서 대선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코로나19 감염자도 투표소를 찾아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CDC는 다만 코로나19 감염자나 격리자는 마스크를 쓰고 투표소에 가야 하며 선거 관리원에게 자신의 상태를 알리고 투표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과 1.8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기표 전·후에는 손을 씻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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