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이집트 정상과 잇따라 정상통화를 하고 세계무역기구, WTO 사무총장 선거 결선에 진출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20일) 오후 5시 30분부터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와 콘테 이탈리아 총리,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잇따라 통화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모든 대륙에 걸쳐 폭넓은 지지를 받는 유 본부장이야말로 WTO 개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최적임자"라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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