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으로 병원에 입원한 지 사흘만에 퇴원해 백악관에 복귀했습니다.
다음달 3일로 다가온 대선을 앞둔 정치적 결정이라는 평가가 많은데요.
실제 건강을 회복했는지, 확산 우려는 없는 것인지 논란이 적지않아 보입니다.
관련해 미주한인유권자연대 김동석 대표를 전화로 연결해 현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퇴원을 강행 했는데요, 먼저 미국 현지 반응이 궁금한데 어떤 평가들이 나오고 있는지요?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복귀 일성으로 "코로나19를 두려워하지 말라" 이렇게 밝혔는데요, 미국에서만 이미 21만명 이상이 숨진 상황에서 무책임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올 것 같은데요?
<질문 3>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무리수를 두는 것은 그만큼 대선 판도가 녹록지 않다는 뜻으로도 해석되는데요, 현지에서 분석하는 미국 대선 판세는 어떤지요?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복귀했지만 격리 유지 등 선거 운동에는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반전이 가능할까요?
<질문 5> 일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지지층 결집이 이뤄질 수도 있다, 이런 분석도 나오는데 현지 분위기는 어떤지요?
<질문 6> 트럼프 대통령이 2차 TV토론회도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부통령들의 TV토론도 관심을 받고 있거든요.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질문 7> 이제 미국 대선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막판 변수라고 한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지도 전망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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