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뤄진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치열한 선두경쟁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 의뢰로 코리아리서치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대표의 선호도는 26.4%로 1위였습니다.
2위는 이재명 지사 23.2%로 격차는 오차범위 내였습니다.
KBS가 케이스탯리서치 의뢰로 진행한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26.2%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21.6%로 2위였습니다.
이 역시 오차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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