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용직 종사자와 영세 자영업자 등을 위한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급액이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급액은 지난달 31일 기준 1조1천41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일자리를 잃어도 실업 급여를 못 받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의 고용 대책으로, 1인당 150만원씩 지급됩니다.
같은 기간 정부가 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의 일부를 지급하는 고용유지지원금 지급액은 1조213억원으로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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