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법무개혁위가 '검언유착 수사'와 관련한 대검찰청의 전문수사자문단 소집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검찰개혁위는 오늘(2일) 오전 긴급 권고문을 통해 "절차적으로 비정상이라는 의혹을 받으면서까지 자문단 소집을 강행하려는 검찰총장의 태도는 국민적 실망과 불안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 내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