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흑인 사망으로 인한 항의 시위가 미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곳곳에서 폭력과 충돌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CNN 등 외신은 현지시각 30일 사건이 발생한 미네소타주와 워싱턴DC 등 22개 주 30개 이상의 도시에서 시위가 벌어졌고, 사건이 발생한 미니애폴리스에선 50명 이상이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앞 시위대를 전문 시위꾼이라고 비난했고, "폭도와 약탈자 용납하지 않겠다"며 군투입도 거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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