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다음 주 월요일인 18일부터 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카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신한·KB국민·우리·하나·NH농협카드 등 은행계 카드사는 소속 금융그룹의 은행 영업점에서, BC카드는 제휴 금융기관 15곳에서 각각 신청을 받습니다.
또, 삼성카드는 신세계백화점 내 삼성카드 고객서비스센터에서,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 내 롯데카드센터에서 각각 접수하며 현대카드는 별도 오프라인 접수처가 없습니다.
다음 주 창구 신청에는 온라인 신청과 마찬가지로 생년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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