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팽재용 연합뉴스 기자>
21대 총선 개표가 오늘 오전 마무리 됐습니다.
코로나19 우려와 함께 진행된 국회의원 선거가 무사히 끝난 것인데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21대 총선의 자세한 내용을 팽재용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총선 개표가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오늘 몇시쯤에 완료가 됐죠.
<질문 2> 더불어민주당의 이번 총선 결과는 그야말로 '역대급'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오늘 당 지도부의 표정 어땠나요?
<질문 3> 여당과 달리 야당의 분위기는 좋지 못할 것 같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도 변화가 부족했다고 말했죠.
<질문 4> 교섭단체 진입에 실패한 군소정당의 상황도 살펴보죠.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면서요.
<질문 5> 이제 20대 국회는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고 6월부터 21대 국회가 시작됩니다. 여야 관계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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