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21대 총선 잠정투표율이 66.2%로 집계돼 14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러진 선거임에 불구하고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배경은 무엇인지,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21대 총선 잠정투표율, 66.2%로 집계됐는데요. 이 정도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거라고 예측하셨습니까?
<질문 2> 이번 총선의 경우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펼쳐진 만큼, 투표율 가늠이 어려웠는데요. 코로나19 감염 우려 속에서도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배경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3> 사전투표율도 역대 최고를 기록한 바 있는데요. 본 투표율이 높아진 배경에 사전투표율의 영향도 있었다고 보십니까?
<질문 4> 그런데 투표율을 보면, 등락은 있습니다만 전 지역에서 투표율이 고루 높게 나온 것 같습니다. 이번 총선의 지역별 투표율 특징은 뭐라고 보시고, 또 그에 따른 각 당에 미칠 영향은 어떻게 전망하고 계십니까?
<질문 5> 세대별 투표율도 중요한데요. 이번 총선의 경우 어떤 세대의 움직임이 가장 눈에 띄시는지요?
<질문 5-1> 특히 또 이번 총선의 경우 사상 처음으로 만 18세 유권자들이 투표를 했습니다. 접전지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지 않겠냐란 해석도 나오는데요. 만 18세 유권자들의 투표율,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6> 출구조사가 발표된 만큼, 일단 여당의 승리로 점쳐지곤 있습니다만, 높은 투표율이 어느 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보십니까?
<질문 6-1> 그렇다면 이러한 높은 투표율을 이끌어낸 최대 이슈는 뭐였다고 보십니까?
<질문 7> 당선자 윤곽은 언제쯤 알 수 있을까요?
<질문 8>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하는 모양새인데요. 이런 지지율 추이가 이번 투표율에도 영향을 미쳤을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9> 총선 결과에 따라 국정운영에 미칠 영향도 큰데요. 총선 결과에 따른 이후의 정국, 어떻게 흘러갈 거라고 전망하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