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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이 어려운 인터넷 암시장 '다크웹'을 통해 100g이 넘는 대마를 사들여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3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살 A 씨 등 동갑내기 3명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 등은 2017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마약 거래 전문 사이트 다크웹을 통해 41차례에 걸쳐 1,300여만원 상당의 대마 114g을 구매하고 인천 한 작업실에서 함께 대마 일부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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