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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암 투병 끝에 숨진 베어벡 감독 추모

스포츠

연합뉴스TV 축구협회, 암 투병 끝에 숨진 베어벡 감독 추모
  • 송고시간 2019-11-29 19:48:57
축구협회, 암 투병 끝에 숨진 베어벡 감독 추모

대한축구협회가 암 투병 끝에 28일 세상을 떠난 핌 베어벡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을 추모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SNS를 통해 베어벡 감독을 "냉정한 지략가이자 따뜻한 친구"라면서 "그를 통해 한국 축구는 분명 한 단계 발전했다"고 기렸습니다.

베어벡 전 감독은 2002년 거스 히딩크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코치로 한일 월드컵 4강에 기여했고, 2006년에는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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