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황교안, 단식 8일만에 구급차 실려 병원 이송

정치

연합뉴스TV 황교안, 단식 8일만에 구급차 실려 병원 이송
  • 송고시간 2019-11-28 00:02:55
황교안, 단식 8일만에 구급차 실려 병원 이송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단식 8일째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황 대표는 27일 밤 11시 7분쯤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단식농성장 주위에 대기 중이던 구급차에 실려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황 대표는 지난 일요일 이후에 몸을 일으키지 못하고 누워 지냈습니다.

단식 중 하루 3번 의료진이 몸 상태를 살폈는데, 물을 삼키지 못해 탈수 증상이 심하고 신장 기능이 크게 떨어진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