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다단계 사기를 벌인 채굴기 운영대행업체 마이닝맥스에 투자했다 손해를 본 피해자들이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른바 '마이닝맥스 사태' 피해자 300여명은 오늘(27일) 서울역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마이닝맥스 박 모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계열사가 피해자들의 소유인 채굴기과 암호화폐를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계열사의 대표도 구속하는 등 검찰이 공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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