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오늘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동서발전과 동해시사회복지협의회와 구명조끼 무상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해 황영호 동해발전본부장과 권순일 동해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며 협약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ADVERTISEMENT



특히 협약식 참석자들은 앞으로 구명조끼 무상보급 홍보를 전개하고 해양환경 보전과 대민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서로 도우며 다양한 해양 안전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청정 동해를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지켜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약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상현(idealtyp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