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16일) "미국의 상호관세 등 급변하는 수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시장 다변화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정부는 수출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송 장관은 이날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수출상담회(BKF+)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날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바이어(구매업체) 초청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다음 날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133개 바이어와 수출기업 260곳이 참가합니다.
농식품부는 행사 현장에서 수출계약(MOU) 체결이 바로 이뤄지도록 미리 수출기업에 해외 바이어의 관심 품목을 제공했으며, 기업 간 온라인 면담을 주선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K푸드 대·중소기업 수출 상생·협업 협약식도 열립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익산농협(생크림찹쌀떡)과 한일후드(가락국수), 에스오엠에프앤아이(호떡) 등의 제품을 미국 유통 매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송 장관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수출기업에는 글로벌 시장으로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바이어에게는 우수한 한국 농식품과 농산업 제품을 현지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출상담회 #농식품부 #바이어 #K푸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오주현(viva5@yna.co.kr)

송 장관은 이날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수출상담회(BKF+)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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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이날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바이어(구매업체) 초청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다음 날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133개 바이어와 수출기업 260곳이 참가합니다.
농식품부는 행사 현장에서 수출계약(MOU) 체결이 바로 이뤄지도록 미리 수출기업에 해외 바이어의 관심 품목을 제공했으며, 기업 간 온라인 면담을 주선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K푸드 대·중소기업 수출 상생·협업 협약식도 열립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익산농협(생크림찹쌀떡)과 한일후드(가락국수), 에스오엠에프앤아이(호떡) 등의 제품을 미국 유통 매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송 장관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수출기업에는 글로벌 시장으로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바이어에게는 우수한 한국 농식품과 농산업 제품을 현지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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