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2차 기부는 지난 1일 진행된 5억원 상당의 스파오 및 모던하우스 생활 물품 기증에 이은 것으로, 이랜드그룹은 이날까지 누적 6억원 규모를 지원했습니다.
이랜드복지재단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협력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이번 물품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복구 과정이 장기화함에 따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2차 의류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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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