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은 엔화 RP(환매조건부채권) 잔고가 500억엔(약 4,950억원)을 돌파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출시된 엔화 RP 상품은 단기 자금 운용처를 필요로 하는 법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잔고를 확대해왔습니다.
특히 최근 엔화 강세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집중되고 있습니다.
수시형 RP는 세전 연 0.15%, 약정형 RP는 세전 연 0.20%~0.25%의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엔화 외에도 달러, 유로, 위안 등 4대 주요 통화에 대한 RP 상품을 갖추고 있으며, 외화 예탁금에 대해 자동으로 RP를 매매하는 '자동매수형 RP'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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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