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신세계에서 급여 19억7,500만원과 상여 16억2,100만원 등 모두 35억9,60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2023년 36억8,600만원과 비교하면 9천만원(2.4%) 줄었습니다.
정 회장은 작년 10월 30일 총괄 사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과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은 각각 12억6,400만원을 받았습니다.
신세계는 오는 20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진희선 전 서울시 부시장을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하는 안건 등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작년에 17억1,100만원을 보수로 받았습니다.
전년(23억1,300만원)과 비교하면 약 26% 줄었습니다.
이 사장은 급여로 13억6,600만원, 상여로 3억4,100만원을 각각 수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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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