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정보주체의 영상 및 음성 정보를 처리하는 로봇청소기의 개인정보 수집·이용 현황에 대한 사전 실태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는 로봇청소기의 판매량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제품의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자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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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대상은 삼성전자, LG전자, 로보락, 에코백스, 샤오미 등 국내에 출시된 로봇청소기 국내외 주요 브랜드 제품입니다.
주요 점검 항목은 ▲ 개인정보 처리 주체 ▲ 개인정보 처리 동의 여부 ▲ 수집·이용 항목 및 목적 ▲ 개인정보 보관·이전·전송 방식 ▲ 제3자 제공·공유 여부 등입니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사전 실태점검을 통해 정보주체가 안심하고 로봇청소기 제품을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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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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